연달아 보았어요. 한 편은 재미없음, 한 편은 재미있음입니다. 

게임 나이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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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정도까지는 웃으며 봤는데 뒤로 갈수록 ... 

심심풀이로 시작했다가 보고 있는 와중에 더 심심해지는 현상이.

위에 두 배우의 팬이시면 보셔요. 

위 포스터에 빠진 주인공이 있어서 사진만 한 장 더 첨부하고 이만 줄여요. 아래 저 강아지는 우리 집 애랑 눈이랑 입이 아주 닮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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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트럭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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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유머는 약에 쓰려도 없고요. 근육을 뽐내는 배우들이 떼로 나와서 단순한 이야기 구조에서 자기 할 일을 향해 직진하는 액션 영화예요. 

저는 제이슨 스타뎀 나오는 영화 첨 봅니다. 이 분은 영화에서 원래 안 죽죠? 여기서 두 차례 정통으로 총을 여러 발 맞는데도 안 죽습니다. 동림 옹의 아들이 최고 악질로 나오고 죠쉬 하트넷도 나오네요. 해피고럭키에 나왔던 드라이버 에디 마산 반가왔고요. 가이 리치 감독 작입니다.

제이슨 스타뎀 나오는 이런 영화 또 있을까요? 총 맞아도 안 죽는 건 괜찮아요. 이야기 연결이 말이 되고 액션만 볼거리가 되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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