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 얼음.

2017.06.20 12:18

스위트블랙 조회 수:1067

저희는 정수기도 없고, 생수도 사마시지 않습니다.

큰 주전자에 보리차 팩을 넣고 끓여 마셔요. 그리고

여름에는 수돗물을 끓여 몇 번에 걸쳐 얼음을 만듭니다.

어떤 분들이 보시기에는 번거로울지 모르지만 습관이

되니 아무렇지 않아요. 얼음들이 생성될 때는 즐겁기

까지 합니다. ^^

지금도 네 개의 얼음틀에 물을 부어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얼음이 잔뜩 있어요. 마구마구 먹어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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