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농담진지억지가 섞여 있습니다)


이 영화들이 요즘 제작되어 나왔다면.....


국가의 탄생: White Superemacists, Ku Klux Klan Fxck Off!

선라이즈: 남편이 아내를 직접 죽이려 했는데 그게 용서가 되냐 말도 안돼?!

재즈 싱어: Fxck tha Blackface!

시마론: 엥 이거 완전 미국판 국제시장 아니냐?

캐벌케이드: 엥 이거 완전 영국판 국제시장 아니냐?

의지의 승리, 올림피아: Neo Nazis Fxck Off!

남부의 노래: 흑인 스테레오타입이 불쾌하다!

이브의 모든 것: 여적여가 왠 말이냐?

피터 팬: 네이티브 아메리칸에게 레드 맨이라니 인종차별적이네?

버스 정류장: 남주 이거 완전 XX이네 'No means No'도 'Yes Means Yes'도 모르는 XXㅅㄲ

티파니에서 아침을: 아시안 스테레오타입이 불쾌하다!

마이 페어 레이디: 마지막에 왜 여성을 비하하는 늙어빠진 남주랑 이어지는건데????

007 골드핑거: 제임스 본드 이놈 악질 강간범이었네? (본드걸 푸시 갤로어 설정 참조)

MASH: 한국 배경 같지도 않고 간호장교를 지속적으로 성희롱하는 불쾌한 영화로 전락

프리티 베이비: 감독 잡혀가거나 조사받음

10(더들리 무어, 줄리 앤드루스, 보 데릭): 망원경으로 엿보기나 하는 Sexism 가득한 쓰레기

드레스드 투 킬: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이 불쾌하고 트랜스포빅한 대사도 불쾌한 차갑고 예쁜 쓰레기

카니발 홀로코스트: 실제 동물을 죽이다니 감독 너 고발

Revenge of The Nerds: 여자 기숙사 도촬에 다스베이더 가면 쓰고 치어리더를 속여서 성관계(라고 쓰고 강간이라 읽는다)라니 미쳤다 미쳤어

폴리스 아카데미: 샤워실 도촬에 인종차별적 개그에 호모포빅한 개그(블루 오이스터)라니 이거 미국판 청년경찰이구만

Weird Science, 마네킨: 이런 피그말리온 스토리는 더 이상은 Naver...

조찬클럽: 왜 다 백인이고 왜 막판에 남녀커플 만들고 왜 앨리 시디를 변신시키고 그래? 남캐가 내뱉는 대사도 빻았네

탑건: 엥 이거 완전 미 해군 프로파간다 아니냐?


헐리우드 영화도 1980년대 작품까지는 지금 시점에서 보면 불편한 부분이 꽤 있습니다. 그나마 1990년대 작품부터는 좀 나은 편이고, 2000년대 작품은 지금 시점과 크게 차이가 안나긴 합니다.


80년대 헐리우드 코미디들을 보면 여성의 뜬금 없는 신체 노출, 호모포빅한 대사들이 아무렇지 않게 나오죠. 요즘 헐리우드 코미디는 그래도 세련된 방식의 유머를 쓰긴 합니다.


드레스드 투 킬은 1980년이 아니라 지금 만들어졌다면 스포트라이트 같은 영화와 비교나 당하고 있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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