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공문서 보는데 많이 나오는 한자에요. 한문 문서는 아니고 국한문 혼용체 문서

문맥을 따져보면 의미 한자는 아니고 ~의 라는 정도의 조사인 것 같아요. 

예문을 들자면 "~기관*장" "~각각*1개" "~등*을" 이런 식으로 쓰여요 *이 해당 한자입니다. 

일반 한자가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만 쓰였던 특수한 용법의 한자인 것 같습니다.

문자 크기가 문서 내의 다른 한자보다 훨씬 작아요. 

모양은 夕이랑 비슷하고 勺이랑 비슷한데 삐침이 가운데 있는 게 아니라 우 하단 끝에 붙어 있어요. 

영어 대문자 R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누가 현토 아니냐고 해서 현토 표 찾아봤지만 없었습니다.

분명히 예전에 알았던 건데 까먹고 다시 생각하려니 기억이 안 나서 뇌 속이 간질간질한 기분이에요. 으아아아.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