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응칠, 응사에 비해 이런 면이 덜한 것 같다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결국엔 응팔도 비슷한 루트를 밟게 되네요.

시작부터 의대생, 야구천재 딱지 붙이고 시작했던 응사야 그렇다 쳐도, 응칠 응팔은 풋풋하던 시절부터 시작해서 그게 메인이 되는 이야기인데 왜 굳이 주변인이 죄다 성공한 뒤 신데렐라 스토리 비스무레하게 흘러가는 마지막 장을 덧붙여 놓아야 하는 건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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