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1 23:13
2017.05.31 23:16
2017.05.31 23:25
2017.05.31 23:53
전 옛날 티비 드라마에서 거의 항상 나오던 (원더우먼에 비하면 정말 별 것도 아닌) 적들에게 잡혀서 결박당하고 누가 구해주고 그러는 장면이 참 싫었어요.
이번 영화에서는 그런 장면이 없어져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2017.06.01 03:58
전 자꾸 팔레스타인이 생각나서 못보겠더군요..
2017.06.01 13:00
갤 가돗은 아주 예쁘고 액션도 멋지게 어울리지만 발성이 너무 안좋고 연기력도 많이 뻣뻣하더군요. 보여주는 얼굴 표정이 미간 찡그리고 심각한 척 하기, 가만히 바라보고 있기, 아름답게 웃기 밖에 없음. 앞으로 연기력 좀 많이 길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인류애를 영화에서만 부르짖지 말고 현실에서도 좀...
2017.06.01 14:14
다이애나와 갤 가돗의 간극은 밀드레드와 조운 크로포드의 간극과 비슷한 경우라고 봅니다. 물론 밀드레드는 비뚤어진 캐릭터이고 다이애나는 올곶은 캐릭터라는 차이가 있고, 조운 크로포드와 갤 가돗의 연기력 역시 큰 차이가 있긴 하지만요.
린다 카터의 TV 시리즈 이전에 원더우먼이 영화화 되었다면, 스티브 트레버는 제임스 스튜어트(실제로 2차 대전 당시 조종사로 참전), 다이애나 프린스는 오드리 헵번(진정한 천사!!)이 나오는 원더우먼은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애나가 인간 세상에 나왔을때 익숙하지 않은 모습들은 오드리 헵번의 이미지와 딱 맞지 않나요.
2017.06.01 17:56
2017.06.01 18:09
SNS에서 직접 팔라스타인 민간인 학살에 대해 잘했다고 하지 않아서?
2017.06.01 19:51
2017.06.01 20:08
뭐 아시겠지만 갤 가돗이 이스라엘 군대와 직접 연결되어있고, 원더우먼이라는 배역의 상징성이 또 남다르기때문이겠지요.
이스라엘에선 "갤, 자랑스러운 우리의 원더우먼"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다고.
2017.06.02 00:23
시오니스트 기업들만 해도 전 세계에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그 회사 모델들은 다 욕먹어야겠어요. 포트만과 요한슨과는 달리 유태인 피도 안섞이고 아랍계 부인까지 두고도 몇 년째 네슬레의 커피 모델을 하고 있는 조지 클루니가 제일 나쁜 놈이네요.
2017.06.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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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만점의 영화로 나오네요 필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