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부탁드릴게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전작 '걸어도 걸어도'도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녹차의 맛/ 사와코 결심하다/ 웨스 앤더슨 영화들/

딱 적당한 게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도쿄 갓파더즈)..인데 생각해보니 정식 다운로드 서비스가 없군요;

미스 리틀 선샤인, 인 디 에어, 디센던트 추천해드립니다. 허우 샤오시엔의 카페 뤼미에르도 이번에 등록됐으니까 추천해봅니다.

닉 혼비 원작 영화들은 보셨으려나요? 어바웃 어 보이,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지브리의 귀를 기울이면, 바다가 들린다, 마녀배달부 키키 추천드리려고 했는데 보셨겠죠?

전 약간 훈훈하면서 가볍게 보기 좋은 걸로 마이크 밀스의 '비기너스' 추천드립니다. 날씨도 풀리는데 산뜻한 '봄 이야기' (에릭 로메르)도 생각나네요.

카모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