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시종일관 때리고 부셔서 좀 피곤했는데

마지막에 울컥해서 울 뻔 했네요.


폴 워커...ㅠㅠ


러닝 스케어드에서 처음 보고 완전 반했는데 그 뒤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 말고는 딱히 주목할 만한 활동이 없어서 아쉬웠드랬죠.

좀 더 달렸어야 하는데 너무 빨리 가버렸어요.


이번 시리즈는 마지막 폴 워커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듯...


한낱 얕은 팬도 이럴진대 같이 뛰고 구르고 고생한 동료 배우들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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