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9 00:01
음악은 참 위대한 것 같아요..평생 한번 가기도 힘든 나라의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하게 만들 수 있다니..
좋아하는 인원이 많든 적든 이런 팬들이 해외 어디에도 있다는 데 Kpop은 일단 성공한 것 같아요
부디 멍청한 여가부랑 기타 등등 정부가 잘나가는 문화산업 탄압이나 안했으면..........................
2015.08.19 00:41
2015.08.19 08:23
와...한두곡을 아는게 아니라 어떻게 거의 다 알 수가 있죠?
저도 뒤로 갈수록 거의 다 무슨 곡인지 모르겠어요 ㅎㅎ
무려 4년전에 동유럽에 슬로베니아라는 나라에 가서 밤에 성당 구경을 갔는데, 그 앞에서 그 나라 아가씨들이 원더걸스의 텔미에 맞춰서 춤 연습을 하더군요. 그때 받았던 놀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슬로베니아에서 원더걸스가? ㅎㅎ
그나저나 저 위의 영상 30분이 넘네요. 세상에.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에 좋아하는 동작을 하면서 느끼는 순수한 즐거움 같은게 보여서 너무 즐거워 보여요!
2015.08.19 18:27
수 년 전 곡부터 최신곡까지 다양한데 거의 모든 곡을 알고 있네요... 역시 덕 중에 덕은 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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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천곡 같은건가봐요.
10번이 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