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베노이스트 - 글리, 위플래시..등에 나온 친구가 여주 슈퍼걸 카라 역할을 맡았는데, 파일럿 에피 이후 꽂혀서 보게 되었어요..

아직까지 악당들은 좀 우뢰매스러운 감이 없지 않은데...대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느낌의 직장 코미디[보스가 칼리스타 플록하트(앨리 맥빌)이니까..]가 재밌어요..전..

차이가 있다면 캣은 좀 더 위악을 떠는 착한 캐릭이란 게..

아 그리고 웬만한 극의 중심은 여성이 이끌고 가는 게 특징이에요..메인 빌런 중 한명도 여성이고, 여성 빌런이 꽤 심심찮게 나오고..

어둠의 기운이 거의 없는 밝은 톤/부담스럽지 않은 이야기를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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