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프터버너




롯데월드 오락실에 했던것 같습니다.

동네에는 아웃런은 있는데 이건 없었어요.


초반을 넘을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금방 끝났어요.

그냥 제가 못했던건지도 모르죠. 너무 어렸으니까요.



2. 풀쓰로틀




음악이 두두두둠 치치치칫 띠잉~


이 게임은 재밌기도 재밌는데

주인공 목소리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런 저음은 따라할수가 없어요.



3. 대항해시대2




싱글용으로 나온건 아마 2만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이 게임은 지금 기억나는대로 생각하면 롤플레잉적인 면이 많은것 같아요.



4. 바이오하자드1




미성년자였을때 친구따라 용산갔다가

미성년자라서 안판다고 하다가 어케 사게됐는데

사서 뜯어보니 cd는 제대로 돌아가지만

패키지 상태는 엉망인걸줬던... 용던체험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냥 플레이하는거 볼때는

그냥 돌아다니면서 퍼즐푸나보다 했습니다.


리메이크 버전을 해보니

아이템칸 관리도 어렵고

생각보다 타이트한 게임이더라구요.



5.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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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서 보면서 해보고 싶던 게임중 하나입니다.

그때는 그런 게임이 많았습니다.


아마 새턴용이었던것 같은데

잡지에선 저 파란머리 미나세 아오이를

에반게리온 미사토 짭이라는 식으로 말했었습니다. 좀 안좋게 말했던것 같은데

전 비슷한 캐릭터면 좋지 좋네 했었어요. 미사토가 좋으니까요.

맥주 마시고 푸하~ 하는것도 그대로 가져간것 같구요.


뭐 언젠가는 하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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