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8 17:15
일부러 찾아간건 아니구요.
그냥 가는 도서관 근처에 있길래 갔는데
별 기대는 안했어요.
어차피 소문이란거 다 믿을수도 없구요.
돈코츠 라멘 시켰는데 괜찮았어요.
맛에 대해 말하면
탄 맛과 기름 맛
탄 맛이나 기름 맛이나 둘다 원래 좋은건 아니지만
탄맛 같은 느낌은 확실히 좋았고 (차슈와 국물)
기름 맛은 이거 좀 줄이고 깔끔하게 하면
꽤 괜찮을텐데 아쉬웠습니다.
간도 제 입에는 적당하고
돈코츠 라멘보다 다른게 주력인거 같으니
다른건 꽤 괜찮겠다 싶었어요.
아무튼 기름만 좀 잡으면 괜찮겠네요.
면이야 그냥 무난했지만요.
가게 조용하고 주로 가요를 트는것같고
앉아있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2016.01.08 17:21
2016.01.08 18:19
재밌는 책도 빌리고 좋네요.
2016.01.08 17:40
2016.01.08 18:20
네. 그 근처에요. 돈까스 집이 이름이 뭔가요. 맛있는 돈까스 먹은지도 오래됐네요.
2016.01.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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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라면집 무척 즐거운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