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461579

많은 재미나 특별한 건 없었지만,저에게 정말 감동적으로 오늘의 에피가 다가온 이유는..

티비 프로그램 어느 누구도 어린이집 교사에 대해 생각해 주는 경우가 없었잖아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지만..

대다수의 교사들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 가지고 솔직히 어려운 업무 환경에 다양한 업무를(개별 애들 상황에 맞게 약도 먹여야하고 수첩 내용을 챙겨야하고 일지까지 일일히 다 써야하는 건 몰랐고 놀랐어요)해내고 있는데..

제대로 된 나라라면 분명 정부에서나 메이저 미디어에서 짚어줬어야할 내용을 예능에서 짚어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는게..참 안쓰럽기도 하고..

결론은 우리의 무도는 정말..멋진 것같아요..


다음주는 식스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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