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위.


언제나 만인의 스타였어요.

아니. 차라리  지구인 보다 외계인이 훨씬 더 어울리는 존재였죠.


본인은 그런 이미지 떄문에 음악이 가리워 지는 게 싫었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온리 원.

온리 원이란 표현이 그야말로 어울리는

우리 오빠, 할배. 보위. 잘 가세요.


당신은 살아서나 지금이나, 언제나 하늘 위의 별이었으니. 태곳적부터  하늘에서 빛났으니.

그대로 빛날 거에요. 존경하지도 추모하지도 않아요. 당신은 보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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