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국의 정치적 이득을 따져로 이념적인 차원으로 이슈화 시킨다면 이건 미국정부가 가장 바라지 않는 방향일거에요.


 미국은 동맹국에서 테러를 당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큰 부담이 됩니다. 한국정부가 아니라 미국정부가 말이죠.


 그런데 닭그네 정권은 미국 정부 입장보다는 자기들 정치적 이득을 더 먼저 생각할거 같아 걱정입니다.


 동맹국의 정치, 외교적인 난처함 (잠자던 반미감정이 혹시라도 생겨날까? 에 대한 피해의식) 을 건드리는 짓을 하고도 남는다는게 현정권의 수준이라서요.


 

 테러범이 정신이상자이건 정신 멀쩡자이건간에 상관 없이 이 사건이 그저 한 개인의 벌인 헤프닝정도로 공식화되고 기록되는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정황을 보니 그게 팩트인거 같구요.



 닭정권 뿐만 아니라 평소 친미 수구꼴통 언론들도 머리가 있다면 괜히 시끄럽게 하지 말고 자중하는게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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