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9 21:41
둘중 하나는 너덜너덜 해지겠어요.
여러분, 신원호-이우정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하긴... 1994 칠봉이는 최후의 순간에 집까지 싸게 내준 호구였지...)
2016.01.09 21:43
2016.01.09 22:10
2016.01.09 22:41
저도 화딱지가 돋으려는데..덕선이가 슬며시 웃더군요. 그래서 접었네요 (뭘?)
그래놓고도 딸랑거리는 문소리에 고개 홱 돌리는 덕선이 얼굴을 보는 정팔이....아이고...참.
2016.01.10 01:39
뭐 그동안의 복선 같은거 다음주에 풀어주지 않을까요 ? (어제 운동장에 두고온 정팔이 옷에 있던 지갑속 사진을 덕선이가 봤다거나 ㅎㅎ 덕선이는 택이를 거절해서(?) 그게 마음에 걸려서 택이 오나 안오나 신경쓴다거나 ㅎㅎㅎ ), 전 오히려 4년이 지났는데 엄마들 헤어스타일이 고대로인게 계속 마음에 안들어요
2016.01.10 02:12
정말 복선이랍시고 깔아놓을걸 수거하는 과정이 늘 너무 유치해요.
예전 개그맨들 나왔던 테마게임 같달까(연식 나오네ㅜ) 그냥 예능으로 보면 속이 편할 것 같아요.
2016.01.10 08:44
술집에 두고온 피앙세 반지는, 잠시후 덕선이가 돌아와서 슬쩍 챙기는 장면으로 연결되겠죠? ㅎ
2016.01.10 15:57
너는 나 아무것도 몰라, 이후 흐름이 바뀌었다고 봤고 어제는 완전히 러브라인 하나 정리되고 복기만 남은 걸로 봤는데 아직도 어남류가 강하더군요. 논란의 여지가 없이 깔끔히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그렇고 대문 열리는 소리에 반응하던 덕선이 뒷모습이 너무 예뻤고 기다리면서 알아채주길 바라는 고개짓, 눈빛도 예쁘더군요. 그걸 보고 있자니 제가 나이 든 걸 알겠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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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너무 하지 않았나요? 역대급 병맛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