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8 15:25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미인도입니다. 귀부인을 그린 그림이기 때문에 미인도라고 불러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명대의 화가 당인의 <모란사녀도>입니다.
보통 주변의 평들이 미인이라기 보다는 굉장히 권위가 있어보인다고 하는군요. 저도 동감입니다.
제가 당인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전혀 없어서...이번엔 그림만 올립니다.
2015.11.28 17:28
2015.11.28 17:38
2015.11.28 20:15
제목을 잘못 읽고 들어와서는 당나라 미인이라기엔 날씬한데다 특유의 화장도 하지 않았잖아? 하고 잠시 갸우뚱했어요. 맑고 우아한 얼굴, 좋네요.
2015.11.28 22:54
2015.11.28 22:57
2015.11.30 06:41
2015.11.30 06:59
100년전에 지금 배우들 얼굴이라면 그때 사람들의 느낌은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