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살면서 가장 이해 안가는 게 이겁니다.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어떻게 이 나라는 1년도 칼같이 나눠서 위아래를 나눕니다.

빠른 년생 때문에 개족보가 된다는 말까지 하면서요.


이것 때문에 사건도 많이 일어날 겁니다.


"형한테 함부로 하지마라"

니가 뭔데 연장자에게 폭행


"왜 내가 형인데 나한테 반말하는데?"

라면서 연장자가 폭력


함부로 하는것도, 반말하는 것도 잘못인데

그게 나이가 위이기 때문이라서가 아닙니다.

나이를 무슨 벼슬로 아는데


서로 존중할 관계지

나이에 따라서 상하가 결정되는게 아니에요.

제 생각은 이런데 전혀 그런 사회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나이많다고 거들먹거리는

김무성 같은 사람이 그런짓을 해도 전혀 욕을 안먹는겁니다.

오히려 한겨레 기자를 발칙하다고 생각하겠죠.


어른이 이름 좀 부르는데

이름을 부르지말라니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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