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5 11:29
요근래 계속 럭셔리 재료가 나오더니..
어제는 끝판왕이라는 화이트 트러플이 나올 정도..
원래 냉부해의 재미는,(제가 생각하기엔), 정말 말도 안되는 재료로 특별한 요리를 만드는 거였는데
케바케이겠지만..요즘은 제가 보기엔 재력되는 인물들이 셰프들에게 비싼 재료 주면서 주문 요리 만드는 거 보는 느낌이...
거기에 싼티의 비중을 맞춰주던 도니가 빠지면서..더 애매해진 느낌이랄까..
집밥 백선생하고 차별화때문에 그러는 걸까요?
PS>다음주는 A급 집안 며느리 최정윤양 나옵니다..또 얼마나 대박 재료가 나올지...상상이 안가네요
2015.12.15 11:41
2015.12.15 12:57
2015.12.15 13:14
2015.12.15 15:22
그런 점에서 성규편이 초기 기획 의도랑 잘 맞아서 재밌었어요.
근데 쉐프들이 정상적인 재료에 익숙해졌는지 성규편 요리들이 좀 많이 별로였어요.
2015.12.15 17:13
2015.12.15 20:00
거부감이 있긴 하지만, 그걸 빼고 보면 견문을 넓힐 기회가 되어 나름 참을만 하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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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 빠진 자리도 나고
말씀하신것도 마음에 안들었어요
인기가 높아지니까 유명인들 나오고
부자들이니까 냉장고 내용물도
좋겠죠
제작진도 이런건 알거고
도니 돌아오면 나아지겠죠
도니가 보고 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