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1 18:36
20대도 끝났고 예비군도 끝났고 총을 맬일도 없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섞여서 같이 잠을 자고 했던 기억도 지금 생각해보면 익숙한 경험은 아니었네요.
청춘이 저물어 가는군요
2015.03.11 18:37
2015.03.11 18:41
붙잡을 수 있으면 붙잡고 싶네요
2015.03.11 20:53
이 만화가 생각 나네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2045&no=52&weekday=thu
2015.03.11 19:28
아...청춘의 끝을 이렇게 느낄수도 있는거군요.
2015.03.11 21:00
배경음악이 필요하시다면... ^^
김동률 - 청춘 (feat.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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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점점 더 멀어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