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예비군 훈련을 마치며

2015.03.11 18:36

좁은문 조회 수:995

이제는 총을 매고 추운날 벌벌 떨면서 서있는 날도 없으니, 홀가분 해야 되는데 묘하네요.

 

20대도 끝났고 예비군도 끝났고 총을 맬일도 없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섞여서 같이 잠을 자고 했던 기억도 지금 생각해보면 익숙한 경험은 아니었네요.

 

청춘이 저물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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