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귀여운 영화네요.

오래 되지 않은 분들한테 적극 권장하고 싶네요.

서른이 넘은 나이인데 스물살 갓 넘은거 같이 나오는 톰

애인 수잔(엘리자베스 퍼킨스)이 나이가 더 들어보이죠.

10년만에 라이언 일병 같이 늙어버릴까 의문이 가네요.

근데 혹시 그후 톰이 10년을 자라 수잔을 찾아가면(수잔이 여전히 혼자일 때)

수잔이 톰의 이마에 키스하는 장면은

백투터퓨처의 과거로 간 마이클 폭스와 레아 톰슨이 연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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