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호식 명료한 세계관이란 단어를 쓰고 싶네요


세상을 갑을로 단순하게 나눈다면


남자 쪽을 갑에 여자쪽을 을에 넣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하면서 웃던 최진실은 미인인 연예인이니까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는게지요


그렇다면 


갑쪽의 심리를 거스르지 않으면서 을에게 필요한 것들을 가져오도록 노력할 수도 있을텐데 


초딩마냥 서로 싸워서 뭐하자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어차피 생각해보면 여성을 위한 제도나 유리천장 깨기 정책같은 부분에서


지금 인터넷상에서 여혐여혐 거리고 있는 애들이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오히려 아나운서는 다줘야한다. 부산여자는 드세서 같은 소리하는 할아방들이 더 많이 쥐고 있지. 


이런 너구리 9단들보다는 인터넷에 있는 애들 달래기가 더 쉬울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똑같이 싸워대고 있는 거 보면


여자쪽도 갈 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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