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8 18:37
2015.06.18 18:48
2015.06.18 19:00
2015.06.18 18:50
현재 공개적인 탈퇴는 게시판 분위기나 특정 의견들에 대한 항의, 혹은 거부,성토의 표시지요. 즉 그 자체가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의사인겁니다.
회사의 어떤 문제들에 불만을 품고 사표를 던지고 성토하고 나가는 사람들 뒤에 대고 뭘 잘했다고 시끄럽게 떠들며 나가는지..조용히 갈것이지..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있긴하죠.그네들이 무슨 얘기를 담아 사표를 던지는지는 관심없고 그냥 그게 아니꼽고 꼴보기 싫은 느낌으로.
내용이나 방식을 두고 그 잘잘못을 따지는것도 아니고. 그저 <조용히 갈것이지..놀이터에서 투정부리는 애도 아니고>운운하시는걸 보면 참 얄팍해요. 아니면 의도적인 비꼼이던가.뭐로봐도 아이같네요.
2015.06.18 19:04
2015.06.18 19:14
무지 진지하고 길게 듀게에 대한 본인의 애정을 열열히 본문 남겨두시고서 난 진지하지 않아..놀이터일뿐이야.하시니까 이게 뭔가 싶기도 하네요.
듀게가 회사라는게 아니라, 어필하기 위해 떠나는 자의 뒤통수에 손가락질하며 조용히 가지..하는게 주변에서 많이 보는 패턴이라 얘기했던거에요.
네. 애 같아요.
2015.06.18 19:18
2015.06.18 19:20
ㅎㅎ 찐짜 표현 진짜 귀엽당!!
이제 나도 will님 팬!
2015.06.18 19:22
2015.06.18 18:54
성토고 항의고 뭐건간에 10년가까이 정들였던 곳을 떠나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회원이라는 이유로 한마디 못남긴다면 너무 야박하지않나요?
2015.06.18 18:59
2015.06.18 18:55
2015.06.18 19:07
2015.06.18 19:03
2015.06.18 19:12
2015.06.18 19:07
2015.06.18 19:08
2015.06.18 19:07
2015.06.18 19:11
2015.06.18 19:08
귀엽네요.
2015.06.18 19:10
2015.06.18 19:18
그런 식이면 굳이 누가 묻지도 않는 일을 게시판에 쓰는 행위 자체가 우습죠.
2015.06.18 19:21
2015.06.18 19:35
나간다는 글은 비웃은 건 쓰지 말라는 얘기죠. '어떤 글이든'과 앞뒤가 맞지 않아요. 전체 맥락이 나가지 말고 재밌게 놀면서 자리 지키는 게 낫지 않느냐는 말씀으로 읽히긴 했는데요, 마냥 선해하기에는 앞 부분에 꽤 비아냥이 실려 있어서 말씀입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나간다는 말을 굳이 쓰는 것이 우스우면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will님이 여기 이런 글 쓰시는 것도 마찬가지로 우습다는 뜻이었습니다.
2015.06.18 19:42
2015.06.18 19:22
2015.06.18 19:25
2015.06.18 19:25
2015.06.18 19:27
2015.06.18 19:46
글 내용의 초반부가 고약하네요. 떠나시는 그 분들이 표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언어로 말씀하시는 걸 비아냥 하시다니요.
2015.06.18 20:05
2015.06.18 19:47
2015.06.18 20:27
2015.06.18 19:51
2015.06.18 20:11
2015.06.18 20:15
2015.06.18 20:34
2015.06.18 20:40
네? 뭐가 적절한 비유였습니까? 글 잘 못 쓰십니까?
탈퇴자가 글 쓰는 건 문제가 없는데 나는 비아냥거렸다, 이게 지금 님이 하신 말인데요.
댁이 지금 뭘 얘기하는지 스스로도 잘 모르십니까?
2015.06.18 20:50
2015.06.18 20:43
댁은 지금 스스로 생각해도 문제 없는 글에 이죽거렸다고 자백했어요.
공감능력이 전혀 없으신가요?
인성이 최소한의 기본이 된 사람은 안 그러거든요.
2015.06.18 20:59
2015.06.18 19:57
2015.06.18 20:12
2015.06.18 20:24
왠지 공감가는 글이네요
2015.06.18 20:37
2015.06.18 20:47
2015.06.18 21:03
2015.06.18 21:00
2015.06.18 21:07
2015.06.18 21:06
탈퇴하면서 쓴 글이 문제 없는 글이라고 본인 스스로 말하였고, 거기에 본인이 한 말이 비아냥이었다고 스스로 밝혔는데, 스스로 밝힌 것의 상관관계도 인지하지 못하는 양반이었습니까. 쯧. 그래도 스스로 글을 못 쓴다는 건 알고 있다는 게 일말의 여지가 있다고 봐야 하나.
밑천 금방 드러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라 이해하겠습니다.
2015.06.18 21:16
2015.06.18 21:20
네. 사실 쓸데없는 말이 길었습니다. 묻고 싶었던 것은 하나였는데.
왜 떠나는 사람에게 비아냥거립니까.
2015.06.18 21:26
2015.06.18 21:33
2015.06.18 21:40
2015.06.18 21:19
2015.06.18 21:46
이미 강산도 바뀔 만큼 오래 전에 전공 교수님 께서 학생 들 과제 마지막에 써주시던 문구가 생각나네요.
So what ?
2015.06.18 21:55
2015.06.18 21:57
2015.06.18 22:00
2015.06.19 16:51
안물안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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