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9 09:58
올 을미난리는 거의 모든 회원의 뜻으로 보고 규칙 제정에 찬성합니다.
빨리 진행되면 좋겠군요.
이런 뜻으로 어제 마무리 됐다고 했으나 비난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 지난 이야기로 생각하고 웃으며 들어주세요.
소부님 한테 상당한 용기를 얻습니다.
그 많은 비난과 경멸을 이겨내는거 보면 말이죠.
보통은 한두마디에 팍 꺽여 몹시 우울해 합니다.
물론 소부님이라고 안그렇겠습니까만 단련이 되었겠죠.
이제 왠만한 감정들 내려놓으시고 말끔한 게시판 만듭시다.
2015.06.19 10:01
2015.06.19 10:34
원인 없는 결과는 정말 없어요. 얼마나 댁이 쓰레기 같은 주장 했었으면 저에게 비난과 경멸을 받았을까요? 반사는 그렇게도 가능하답니다.
2015.06.19 10:42
당신이랑 저는 딱 한번 부딪힌 적이 있는데요. 직접적으로 제 일은 아니었죠. 우중다향님 글이었는데 댓글로 몇 마디 오가지도 않았고 우중다향님이 전혀 막말도 안했고 그냥 평범한 댓글토론 중이었는데 당신이 거기다 대고 '나대지 말라'고 했었죠. 그 전부터 게시판을 보다 종종 '와 누구길래 이렇게 막말을 하지? 신기하네' 할때마다 닉네임이 soboo 당신이었던게 기억에 남아있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어요. '소부님 이렇게 공격적으로 댓글 달아도 괜찮은건가요?' 당신의 대답은 어쩌라고?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이거였구요. 아무리 봐도 제가 딱히 쓰레기 같은 주장을 한거같지는 않은데요? 당신의 대응이 쓰레기 같았죠. 아무튼 댓글 싸움을 몇 번 주고받다가 당신이 나에게 '댓글로 위선떨며 찌질거리지 말고 제발 신고하세요' 라고 해서 신고 했던게 끝입니다. 남의 일에 참견했으니 오지랖이라곤 할 수 있겠으나 쓰레기 짓은 한 적 없습니다.
2015.06.19 10:04
가영님이 말하고 싶었던 건 '탈퇴의 흐름이 중단'되었으면 좋겠다 인걸로 봐서 전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포커스가 달랐더랬지요
2015.06.19 10:06
2015.06.19 10:08
2015.06.19 10:11
아이디가 바뀌셔서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2015.06.19 10:16
2015.06.19 10:22
d와 h 사이에 공백이 사라졌어요 누가 사칭한 줄 알았지 뭐예요
2015.06.19 10:27
2015.06.19 10:29
2015.06.19 10:30
아이고 저런 . . .
2015.06.19 10:55
안타깝네요. 님의 그 d와 h사이의 간격이 멋지다고 생각해왔던지라... 흑흑 ㅠㅠ
2015.06.19 10:18
그래서 제가 소부에게 먹이감 주고 그랬던 겁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라고 쓰고나니 이 댓글이 탈퇴 전에 쓰는 마지막 댓글이겠네요.본문글이야 지우고 가면 그만이지만 댓글은 그렇지 않아서... 가영님, 그 동안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왔습니다.
2015.06.19 10:19
서운합니다 건승 바랍니다.
2015.06.19 11:44
전 이 게시판의 역학관계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가끔 눈팅만 했으니까요. 하지만 고타님의 글을 몇 개 읽어보니, 역시 잘 모르겠지만 왠지.... 뭔가 이해는 됩니다. 제가 잘 이해한건지 역시 모르겠으나.. (뭐래) 답답 억울? 하지만 티를 내면 안 되는 것에 대한 도로 답답함.. 이랄까. 다 터놓고 말하기엔 게시판 분위기에 한계가 있달까... 결론은, 고타님의 댓글이나 글을 꽤 좋아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글을 계속 읽고 싶습니다. 분위기 파악이 되면 동의하거나 아니거나 하는 글도 달아보고 싶습니다.
2015.06.19 10:19
나도 이만큼이나 단련이 되었구나, 생각하지만 또 꼭 그렇지 만은 않더군요
2015.06.19 15:59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
하지만 다 마찬가집니다,지구력이 생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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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얻으시는건 좋은데...뭔가 선후가 잘못됬네요. 그 많은 비난과 경멸은 소부님이 그동안 싸질러 놓은 비난과 경멸이 반사되서 돌아오는 것 뿐입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