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반부에 사건 현장을 다시 보여주잖아요. 그런데 사건 현장 자체가 어두워서 경찰 두명이 누가 누군지 구분이 잘 안되서 영화를 주말에 봤는데도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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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경과의 대치 상황. 이경영이 몸에 휘발유를 뿌림. 이승준 의경이 이경영에게 덤벼들게 되고 둘이 몸 싸움.

2. 그 상황을 보게 된 이경영 아들이 달려들어 이승준 의경의 손을 물게 됨.

 

(여기에서 궁금증 하나. 현장에 있는 가구가 쓰러지면서 경찰 한명을 덮치고 그 경찰은 머리에 피를 흘리는게 이게 누군지?)

 

3. 이경영, 쇠막대기로 김희택 의경 뒤통수 가격.

4. 이경영, 쓰러진 아들을 안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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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어놓고도 2번 이후 3번이 되기 까지 중간 과정은 필름이 뚝- 끊긴 것처럼 기억도 안나고 정리가 되질 않습니다. 소수의견 보신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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