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도 했네 했어? 나 법적용의 불공평성에 어떤 법조인이 알아서 긴거냐 마냐....이런건 별로 큰 관심이 없어요.

 새삼스러운 일들에 관심을 갖을만큼 세상이 한가하지가 않아서요.


 

 정말 의문스러운건 그X가 그 지역 토호족 2세들중 약먹고 노는 패거리중 하나라는 소문이 그 지역의 일반인에게도 알려질 정도의

 답없는 부류였다는데 메이저 언론사까지 온갖 인맥으로 닿아있는 새대가리당의 유력정치인이 몰랐을리가 없었을텐데

 왜 알면서도 자기 피붙이를 그런 X에게 결혼하게 했을까? 하는 점입니다.


 1. 그정도는 친일부역으로 잘 나가는 집안에서는 기본옵션의 가풍이라서?

 2. 아니면 사돈집안에 뭔가 단단히 약점을 잡혀서?

 3. 아니면 정말로 딸과 약쟁이가 목숨처럼 서로 사랑해서?


 3는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믿어본다해도  약쟁이를 사랑해서 결혼한다는 딸을 말리지 못할정도로 어리버리한 사람이

 대통령 먹겠다는건 좀 우습지만 뭐 새누리당이니까! 그까이것~ 하고 넘어가죠.


 2. 저정도로 약점이나 공생공멸의 족쇄가 될만한 사연이라면 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런식의 약점이나 발목걸릴 일이 많은 인간이라면

 절박하게 최고권력을 추구하는 사정도 이해가 갈 수도 있네요.  그래서 가장 그럴듯한 시나리오~

 

 1. 이 부분도 충분히 수긍이 갑니다. 나라를 팔아먹은 집안 내력을 부끄러워하고 반성하기는 커녕 교과서까지 바꿔서 친일부역행위를 정당화하고

 항일독립운동을 폄훼하려고 하는 쓰레기들이 무슨짓인들 못하겠어요.



 요 미스터리 나중에라도 꼭 좀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궁금해서 쥐가 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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