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사학과 교수 13명 전원이 국정 역사 교과서 제작 과정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3일 김도형·김성보·도현철·백영서·설혜심·이재원·임성모·전수연·조태섭·차혜원·최윤오·하일식·한창균 13명의 연세대 사학과 교수들은 연명한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사 국정 교과서 제작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연세대 132명의 교수들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을 낸데 이어 사학과 교수들이 국정 교과서 제작 과정에서 참여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한 것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32012451&code=940100&nv=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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