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2015.11.02 16:12

달빛처럼 조회 수:2268

이수인이 움직이니까 푸르미 남자 직원들 분량이 많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이 작품도 어쩔수 없는건지 아이돌 하나를 끼얹었고 슈퍼스타K 출신 하나도 들어가 있죠. 

 

저는 슈퍼스타K 나왔던 그 분이 대사 칠때 오랜만에 TV 화면에 대고 "아..." 탄식을 내뱉었습니다.

특히 호프집씬과 사무소 골방에서 금발 아가씨에게 한눈에 빠지는 씬은 뭐랄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국어책 읽고 있다는 표현도 아깝더군요. 이게 연출진의 작전인지 몰라도 두사람을 매번 붙여놓으니까 상대적으로 슈퍼쥬니어 멤버 연기가 좋아 보이는 효과도 발생합니다.

 

 

여러분은 이번 3, 4회에서 이 두 사람 연기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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