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떡볶이

2015.11.25 23:30

푸른나무 조회 수:2444

떡볶이 양념 하나 만들어 놓으니 떡볶이가 라면보다 더 간단하군요. 냉동실에 든 떡 꺼내서 물 넣고 끓이다가(다행히 떡이 가늘어요) 만들어 놓은 양념장 넣으니 금방 되네요. 근데 다 먹었어요. 아무리 간단해도 처음부터 다시 하라면 쉽지 않아요.ㅠㅠ 다시 국물 내고 양념장 만드는 일 하려면 또 한참 걸리겠죠. 제가 생각할 때 맛있는 떡볶이를 만드는 비법은 떡집 떡을 사는 것과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적당비율로 섞는 것 같아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에는 사 먹었는데 사먹는 떡볶이는 떡이 별로이거나 양념이 별로이거나 다 좋은 경우가 별로 없더군요.


스트레스 받을 때 먹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전에 직장에서 나왔을 때 단거 아니냐고 한 분이 그랬거든요. 엄청나게 단 음료를 사다 주시면서. 다른 분이 아니 매운거 아니냐고, 그 분 따님들이 매운 걸로 스트레스 풀었나봐요.... 제가 그랬어요. 매운 거 먹고 단 걸로 마무리 하죠, 라고. 떡볶이는 다 먹었는데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은 없어서 아쉽네요.


겨울이 오긴 왔나봐요. 어제 추워서 두꺼운 이불로 갈았어요. 내일은 더 춥다고 하네요. 이제 춥고 슬프겠군요.

시간이 너무 잘 가네요. 한 것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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