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위가 ㅎㄷㄷ 하네요.

영하기온을 무시하고 롱가디건 입고 왔다가 감기걸릴 뻔했습니다

이럴 때 생각나는 건 제가 아닌 남편! 히히 아직 신혼 6개월차에요.

제 남편이 옷이 별로 없어서, 그동안 빚갚느라 정말 정말 고생했거든요.

결혼하기 전에 갚고 온다고 얼마나 일을 열심히 했는지 마음이 안쓰러웠습니다

좋은 패딩 하나 사주고 싶어요.

따뜻하고 좋은 패딩.

가격은 상관없지만 적어주시면 더 감사해요 . 하하 버버리 패딩등은 안됩니다. 그정도는 상관있어요.

남편 사이즈는 105정도로 어느 매장에 가도 찾을 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듀나인 최초에요. 추천해주세요.

 

(추가로 저도 사야하는데, 저는 작년에도 하나 샀지만ㅎㅎ 그래도 예쁜 패딩보셨으면 넌지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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