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3 13:34
삶이 진짜 아주 눅진해져 버렸습니다...
지쳤습니다. 스스로에게 질렸다고 해야 하나...
몇 년 전 1~2년간 영화 모임 정말 즐겁게 잘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가물가물하군요. 다들 먹고사느라 뿔뿔이 흩어졌어요.
물론 연락은 나누고 있지만.^-^
<로열 어페어>, <서칭 포 슈가맨>, <신의 소녀들>, <월플라워> 등등...
그때 봤던 영화들 목록, 지금 떠오르는 거네요~
그땐 잘 만들어진 모임에 게스트로 슬쩍 들어갔는데,
이번엔 제가 주최를 해보면 어떨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8시쯤?
합정역 조용한 카페에서 영화 잡담 모임하실 분!?
일단 댓글 받아봅니다아~
쪽지 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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