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7 17:39
'도리화가'에서 느끼지 못한 소름끼침을 개봉한지 20년도 훨씬 넘은 '서편제'에서 제대로 느꼈습니다.
'태백산맥'에서 소화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한 오정해님을 미워해서 죄송합니다...ㅜㅜ
연기와 판소리 모두 잘 하셨다는걸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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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재평가되는 정해님 요즘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