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6 20:38
2016.01.06 22:22
2016.01.06 23:19
제 일터가 공단에 있습니다. 저도 여기 와서 알았어요. 우리가 항상 얘기하는 '청년' 이라는 이미지에 저들은 속하지 않아요. 정책이라든가 부양해야 할 방향의 포커스에서 소외됨은 물론이요. 사회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는 부류이죠. 요새 자주 화자되는 청년의 삶 같은 미디어의 이야기같은거 이들은 코웃음도 안쳐요. 삶의 방향이 아얘 다른데 뭘 공감을 하고 지지를 하겠어요. 가만 보니 진보를 위해 이들의 지지가 필요하단 말도 참 웃기네요.
2016.01.07 00:11
2016.01.07 15:49
2016.01.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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