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2015.05.31 23:50

날개 조회 수: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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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김재식 (지은이) | 정마린 (그림) | 엔트리 | 2015-06-05


“지금 당신, 사랑하고 있나요?”
매주 1,000만 명이 읽고 소통하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대표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이 전하는 당신의 이야기

매주 1000만 독자가 뜨겁게 공감한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은 사랑이 서툴고, 힘들기만 한 이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조언과 가슴 따뜻한 응원이 담긴 책이다. 저자는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대표 커뮤니티인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운영자로, 그의 글은 매주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뜨겁게 공감하고 있다. 2004년에 시작된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은 사랑의 슬픔과 기쁨과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전하는 ‘사랑 멘토’로 성장해, 현재 200만 명에게 위안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책은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회원들이 가장 뜨겁게 공감하고 소통했던 170여 개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이야기들은 사랑의 위기와 갈등, 아픔이 있을 때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고 때로는 조급해지거나 불안해질 때 여유롭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힐링서가 되어주었다. 사랑에 대한 지식이나 어떠한 해답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겪는 과정과 그때의 이야기들을 통해 스스로를 비춰보고 상대와의 관계와 나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의 해피엔딩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은, 지금”
사랑이 또, 끝났다. 누군가를 만나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게 뭐가 그리 어려운지 점점 연애불구가 되어간다는 이들이 많다. 심지어 누군가를 만날 때에도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해 고민만 하다 결국 사랑을 놓쳐버렸다.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은 사랑에 대한 상담서나 이론서가 아니라 사랑의 기쁨과 아픔을 겪는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누는 ‘위로와 격려’를 담은 ‘힐링서’이자,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삶의 지침서’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먼저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을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사랑이 시작된 뒤, 오늘이 처음인 것처럼 ‘뜨겁게 사랑하라’고 조언한다. 3부에서는 ‘함께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며 또 다른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찾아왔을 때 되새겨야 할 지혜를 건넨다. 마지막 4부에서는 또 다른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용기의 힘’, ‘긍정의 힘’이 담겨 있다. 또한 그 사랑이 피고 지는 다양한 풍경들을 감각적이며 따스한 정마린 작가의 일러스트로 그려내 사랑할 때의 기쁨과 아픔 그리고 기다림을 절절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 사랑했던 이들, 다시 사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이며,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은, 지금”이라고. 

[추천사]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삶의 지침서! _강미자 독자님
가끔은 답답하고, 가끔은 허무하고 어지럽던 마음을 ‘사알’을 통해 가다듬었습니다. _김아름 독자님
결혼을 고민하던 저에게 결심하게끔 해준 최고의 스토리♡ _김미진 독자님
사랑이라는 기쁨과 아픔을 겪는 모든 이들의 등대가 되어주는 이야기 _윤지연 독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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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블로거의 책을 묶어 냈다면

작년에 페이스북 글을 묶어서 낸 [어떤 하루]가 30만부가 넘게 팔리는 대박을 친 이후로

SNS에서 책을 많이 묶어 내는 것 같습니다.

사유리의 트위터 글이 묶어 나오기도 하고, 카스에 80만 명언 채널에서 책이 나오기도 했죠.

팟캐스트를 기반으로 한 지대넓얕도 엄청난 기세고요.

어떤 하루의 경우 페이지가 겨우 12만명이었지만 어마어마한 베스트셀러이자 아직도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는데,

카페 뿐만 아니라 카스, 페북 등에서 1위 채널에서 나온 이 책이

얼마정도가 팔릴지,과연 미움받을 용기를 제치고 종합 1위를 기록할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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