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을 두고 질병관리본부의 책임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최초 감염자가 메르스 검사 요청을 했는데도 보건당국이 “메르스 발병지역이 아닌 바레인에서 왔다”며 거부했다는 것이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가족들이 검사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정부기관에 있는 친인척에게 알리겠다”는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778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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