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정도의 여정이 내일이면 끝이나네요.

안판석,정성주 콤비가 1년여만에 빠른 컴백에 깜놀하기는 했지만 브랙코미디에 적합한 드라마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해요.

오늘 내용을 보니 내일 어떻게 끝이날지 알거같네요.

나름 밀회,아내의자격처럼 해피엔딩이겠네요.

그래도 한송에 커다란 흠집은 가지않네요.

역시나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네요.

한인상,서봄 캐릭터는 어떻게 끝날지 감이오는데

최연희,한정호는 감이 잘안오네요.

이들이 여간 고집쟁이가 아니라 고집꺾기 힘들겠는데 자식이기는 부모없다고 오늘 보여주네요.

내일 잘 마무리되면 좋겠습니다.

다들 내일 본방사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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