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벌어지고 있는 논란에는 의욕도 능력도 안 돼서 참전할 생각이 없고요






애완동물을 잃을 때의 슬픔은 어떻게 감당하나요? 전 애완동물을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고 나중엔 꼭 고양이나 개 한 마리 키워보고 싶은데 그 점이 너무 막막해 보여요. 사람 친구야 뭐 죽을 때까지 친구 할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동물은 무슨 백 년 사는 거북이를 키우지 않는 이상 꼭 주인보다 먼저 죽는 건데, 어떻게 사랑을 주는 존재를 (때론 여러 번) 떠나보내고도 멀쩡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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