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과 요네하라마리의 수필집을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건데,

숫놈은 중성화를 해줘야합니다.

안그러면 사나워지고 스프레이를 한다고.

암컷은 케이스바이케이스인데 안해줘도 얌전한 경우가 있나보더라고요?


산책고양이로 기르는건 제 판단으론 숫놈만 가능하지않을까 싶네요.

숫놈은 중성화를 시키면 아예 고자가 되지만

암놈은 사정이 다른듯 하더군요. 그러다보면 아예 집을 나갈 수도 있고요.

숫길냥이가 노리는 경우도 있어 암놈은 병이 옮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제 경험으론 산책냥은 스트레스가 전혀 없습니다.

스크레치도 지정된 장소외엔 하는법이 없고요. 라이프 스타일이 풍요롭고 자유스런 눈치입니다.

그래서 암놈을 키운다해도 결국 걔인생을 위해 일단 길들인후 놔 기르지않을까 합니다만, 

처음부터 기르지를 않겠죠.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