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줄거리

--강선우는 레스토랑 식구들 앞에서 나봉선이 자신의 여친이라고 터뜨리고, 진짜 나봉선은 자신이 사랑하는 강선우가 사랑하는 게 자신이 아닌 신순애라는 걸 견디다 못해...강선우에게 그가 사랑하는 건 귀신의 씌었던 자신이었다고 고백하고 도망쳤어요..


정말 오늘은 넘 가슴아팠어요.........달달했던 게 엄청 컸던만큼..............반작용이 앞으로 더 클거라는 걸 알기에...........

그냥 코스프레만 해도 기본은 갔을텐데...............진짜 사랑하면 쓸데없이 솔직하게 되는 걸까요?


오늘은 정말 넘 가슴아팠고.........앞으로가 어떻게될지 답이 안나오네요..


저는 최경장이 나봉선을 납치해서 죽을 상황이 되서 신순애가 깃들어서 나봉선대신 살아나게 되는 게 아닐까했는데..............작가님은 참 잔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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