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생일요..

2015.08.09 01:02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1614

안녕하세요


저는 라인하르트 백작이라는 닉으로 쭉 있다가 대선때 실패로 열받아서 시민1로 개명했다가 다시 라인하르트로 넘어온 인물입니다.


저는 영화랑 미드, 음악 좋아하고, 특히 미드는 꽂힌 시리즈는 오랜 시간 충성도를 다하고 있습니다(그레이 아나토미, 슈퍼내추럴, 가십걸, 캘리포니케이션, 덱스터, 한니발..요즘은 스트레인, 레이 도노반)


그 밖에는 폴 스미스의 색채감을 좋아하고, 꼼데 가르송의 과감한 디자인 좋아하고, 캘빈 클라인의 시크한 분위기 좋아합니다.


음악은 요즘 에드 쉬란에 뒤늦게 꽂혀있어요..백번을 넘게 들어도 안질리는 목소리...


보통 홍대 주위에서 놀고 자빠져있습니다(강남쪽은 싫어해요..비싸고 무개성적이어서)..


떡볶이 성애자이고, 일본돈카츠라멘 좋아하고..말차빙수 좋아하는 디저트 성애자고...면성애자라서 밥보단 면을 더 선호해요..


뜬금없이 자기 소개한 이유는 이젠 예전에 있던 분들이 거의 없는 분위기라 아무리 오래 있어도 자기소개는 제대로 해야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이 글을 쓴 이유는..이번 생일은 정말 조용히 지날 것같아서요..


이런저런 이유로 사회생활을 거의 안하고 회사 집만 댕겨서...인맥이 줄어들었네요..


그래도 생일은 축하받고 싶어서 꾸역꾸역 글을 씁니다..

축하해주신다면..삼대가 복을 받으실 ㅎㅎ..농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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