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의료과실로 사망

결론이 났다기 보다는 검찰에서 그 혐의로 원장을 기소한다는 것이죠. 재판은 아직 하지 않았어요. 재판부가 판결을 내려야 결론이 나는 게 아닐까싶네요. 그 원장이라는 사람은 아마도 탑클라스의 변호사를 기용할 것이고 온갖 방법으로 무죄를 선고받으려 애쓸 겁니다. 제 생각엔 혐의없음 (무죄)으로 판결이 나올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부디 제대로 된 판결이 나와서 말도 안되는 의료행위를 한 것에 대해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1심 유죄 때려도 항소 하고 상고하고 난리 치겠지만...

운이 나빠 제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저 세상으로 가신거군요.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검찰이 기소한걸로 알아요. 아직 살인죄가 확정된것도 아니고..게다가 땡전한푼없다며 두손두발 다들었으니..

과실치사라면 유죄 판결 나오더라도 실제 형량은 얼마 안될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그리고 그 의사 최근에 신장개업 했던데요. 송파구에 "서울 강외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