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옮겼음ㅎㅎㅎ 프레키님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동생이 고양이 사진을 보내왔는데 역대급으로 잘 찍힌거 같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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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어무니는 딸래미 고양인 줄 못알아보시고 어디 월페이퍼를 다운받은 줄 알았대요.





아래는 B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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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없어도 이쁜 뒷뜰이.



결국 간만에 폰 배경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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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덕분에 제 눈엔 조선 최고의 미소년 코숏 괭이가 보이네요. 흠...





한편 짱박히는 걸 좋아하는 앱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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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방에 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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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꺼내냐옹."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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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이 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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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두 놈은 건강하게 잘지냅니다.ㅎㅎ


듀게에 간만에 올려봤네요. 



*같은 글 괜히 여러번 써서 도배하는거 같아 죄송합니당;;; 구글 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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