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는 수없이 많은 제국주의적 침탈전쟁을 보았고 비난해왔죠.

그러다 보니 서양 강대국이 군대를 파견하는 순간 대부분의 경우 조건반사적으로 에너지! 자원! 군산복합체! 를 떠올리게 됩니다. 기자들도 일단 이런 거 가지고 기사쓰면 되게 쉽거든요.

그 나라에 무슨 자원 있는지 좀 찾아보고 제국주의적 역사와 연결시킨 다음 (강대국의) 국가위신과 영향력 증대 및 국내 지지율 제고로 정치적 위기 탈출 이렇게 엮어쓰면, 실제로는 해당 제3세계국가의 현실 자체에는 거의 아무런 정보도 제공하지 않으면서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해석틀에 충실히 부합하는 그럴싸하고 정치적으로 올바른 스토리가 나오거든요. 실제로 말리 사태 당시 영미권 기사들의 상당수가 이런 쉽게 찍어낸 기사들이었고.. (좀 여담성이지만 프랑스의 국제관계 관련 영미권 기사에는 아주 관성적으로, 이 부분 안들어가면 데스크에서 통과를 안시켜주나 싶게 꼬박꼬박 들어가는 구절이 있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하는 프랑스는 이미 2류 강대국에 불과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 기회를 이용하여 ~ 운운)


말하자면, 말리(나 기타 어느 불행한 제3세계 나라) 사태 자체를 보는 게 아니고, 말리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며, 그들이 현재 겪는 비참에 공감하는 것이 주목적인 것조차 아니고, 제국주의적 행태를 비난하기 위한 도구로서 기존의 해석틀을 강화하기 위한 사례로 가져다가 기계적으로 붙여넣는 것이죠. 더 간단히 말하면 '피식민 경험국을 이해하기 위한 욕구'가 아니라 '제국주의 국가를 비난하기 위한 욕구'로 해당 사태에 착목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저도 말리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도 없으니까 이렇게 쓸 자격이 있냐 라고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말리 사태 이전에 말리에 대해 접한 거라곤 마스터 키튼의 말리 에피소드 정도? ㅎㅎ;;


어쨌든 당시 올랑드의 파병에 대해서 기억나는대로 좀 얘기해 보자면, 파병 시작되니까 기사 쏟아낸 비전문언론들 말고 여러 국제전략이니 외교관련 분석사이트에서 내놓은 얘기는 보통 이런 거였습니다. 혼란을 최소화하고 더 효율적인 해결을 할 수 있었다. 최소 6개월 전에 개입했더라면 북부 투아렉족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한배를 타게 되는 것을 저지하고 유혈사태도 훨씬 줄일 수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는 과거 북서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식민지배 및 군사개입의 죄과가 매우 크고 아직도 그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었기 때문에, 선뜻 군사적 개입을 결정할 수가 없었고 결국 파국이 가시적으로 닥쳐와서야 비싼 비용을 치르며 정규전 급의 작전을 벌여야 했다... 이른바 '국가실패' 가 확실해지고, 최소한의 행정질서가 붕괴되어 외부 개입 없이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거칠 것 없이 수도로 진격하며 폭력이 공공연한 현실질서가 되는 무정부상태가 도래해오고, 미국 영국 기타 강대국들은 '거기는 프랑스 너네 나와바리자너.. 아 몰라 중동도 골아픈데 왜 우리가 거기까지 가' 로 일관하고 이런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말리 정부와 서아프리카 연합 등이 마지막으로 비빌 곳을 찾아 올랑드 바짓가랑이를 잡다시피 하면서 매달립니다.


이런 얘기, 즉 프랑스는 최후의 순간까지 군사개입을 회피하고 회피하려고 하면서 결국 마지막 상황에 최대한 군사개입에 대한 비난을 피하도록 말리 정부의 요청, 지역 연합의 요청, UN 결의 등등의 명분을 다 쌓아서 겨우 들어갔다는 얘기를 서두에 말한 그런 류의 기사에서 성실하게 전달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해석틀에 안맞거든요...


영국이나 프랑스나 다 해외투사전력을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실제로 군사개입을 "영향력 확대와 제국주의적 이권 침탈의 승부수"라고 판단하고 들어가는 경우는 근래는 거의 없다시피하죠. 이른바 신식민주의가 대세 아니겠습니까. 총칼로 식민지 관리하려 드는 건 투입비용대비 산출이 썩 마땅찮은 정도가 아니라 흔히 적자라는 게 요즘 상식이니까요. 다국적기업들이 뒤에서 정치자금과 각종 이권, 특혜를 교환하면서 친본국 엘리트를 양성하고 현지 지배블록과 결합하여 평화적, 합법적 외관을 유지하며 이익을 짜내는 게 정석이고 왕도입니다. 여기서 한 나라가 무정부상태로 빠지고 테러리스트들의 난장판이 되면, 작게는 진출한 자국 자본의 위기이고 크게는 해당 지역 전체를 뒤흔드는 불안과 테러의 온상이 되어 (유럽 국가들의 경우) 본국의 안보까지 위협이 됩니다. 그러니 눈물을 머금고 적자재정에 텅 빈 지갑 바닥까지 긁어서 군사개입을 하고, 국민들은 우리도 팍팍한데 세금으로 왜 저기까지 가서 하고 불만섞인 눈길을 보내죠. 말리 같은 경우를 예로 들면, 프랑스가 신나서 아자 여기 이권은 우리가 다 챙길 기회! 여긴 우리 나와바리! 이런 게 아니라.... 실상은 이랬죠. 미국에서 프랑스 등떠밀고, EU에서 프랑스 등떠밀고, 프랑스가 짜증 팍팍 내며 왜 나 혼자 삽질해야해 늬들도 좀 같이 도와! 이러면 영국이나 독일이나 이탈리아나 아 그냥 늬가 좀 알아서 커버쳐 봐... 하면 되잖아 늬네가 거긴 젤 잘 알잖아 응원이랑 성명 발표 하여간 립서비스는 많이 해줄께... 미국은 아 늬네 힘딸리는 거 알겠으니까 병력지원은 못하고 수송은 좀 도와줄께, 근데 수송비는 현금으로 긁어... 뭐 대충 이런 분위기.


하여간 요즘(?) 유행어로 케바케라는 겁니다. 말리 경우 다르고 시리아 경우 다르고, 반기문이 몇년째 열변을 토하고 있는 막장상태지만 강대국 다들 시큰둥 관심도 없고 프랑스가 몇백명쯤 파견해서 수도나 겨우 순찰돌고 있는 걸로 아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또 다르고. 자원, 에너지, 군산복합체, profit! 이런 틀에 다 끼워맞추면 편하긴 한데 실제 각 케이스 이해에는 별 도움이 안돼요. 이를테면 앞에 말한 그렇고 그런 영미권 기사들 경우 보통 프랑스가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늪에 빠질 것이다, 군사개입은 장기화될 것이다, 이권침탈을 위해 장기간 주둔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들 썼지만 현실은 초반에 후다닥 파상공세하고 얼추 선거 가능한 분위기까지 안정되자 앓던 이 뽑듯이 대부분 서둘러 빼버렸죠. (이번 호텔 테러 사건의 배경에도 프랑스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을 소탕하지 못한 채 너무 이르게 세르발 작전을 종료하고 다음 단계-유엔평화유지군에게 바통을 넘기고 말리 정규군 훈련에 주력-로 넘어간 것의 영향이 크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저도 말리 자체에 대해 별로 아는 것도 없고 관심도 없었으므로.. 실제 말리 사태를 보는 아프리카인의 고뇌와 내적 갈등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조금 전달해주는 글을 하나 넣습니다.



부분번역. 


한 나라가 그 영토적 통일성을 되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때, 도움의 손길이 그 이웃 나라들에서가 아니라 프랑스에서 온다면, 이는 범-아프리카주의에 대해 어떤 의미가 될까? 모델을 찾는 젊은 아프리카인 세대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길까?

나는 파리에서 이틀 이상의 체류를 버텨낼 수 없는 공공연한 프랑스공포증 환자이다. 이틀째가 끝나갈 때가 되면 프랑스의 문화적 거만함이 목을 죄어오며 나는 글자그대로 숨막히기 시작한다… 그러나 오늘 내 삶에서 처음으로 나의 프랑스공포증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다. 그들의 취향에는 너무 리버럴하고 세속적인 서아프리카 이슬람 세계 전체에 샤리아 율법을 강요하는 광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오합지졸 말리군으로부터 아무 저항을 받지 않고 말리의 수도로 진격해 오려고 하던 운명의 날 우리는 정말 끝장났다고 생각했다. 

그날 저녁 말리 대통령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에게 국제적 지원을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고 프랑스인들은 이 탄원을 UN 안보리로 가져가 국제적 승인을 받았다. 다음날 프랑스 비행기들은 성전주의자들이 남부에서 획득한 첫 도시인 콘나를 탈환하기 위해 수도를 지나 북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그 이후는 이제 역사가 되었다..

“하나이자 분할불가능한 말리, 프랑스인들과 함께” 라는 문구를 지금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하나이자 분할가능한 말리, 그러나 우리의 아프리카 형제들과 함께가 아니라 프랑스가 우리 곁을 지키고 있는. 21세기에 전 식민주의자들 프랑스의 국기가 말리 삼색기와 온 마을에 나란히 자랑스레 나부끼고 있는 광경을 누가 상상했을까? 은크루마(Kwame Nkrumah)가 무덤에서 돌아누우리라..

이것은 중요한 역사적 순간이다. ‘지구촌 시대’에 우리는 생각했던 것처럼 범아프리카주의가 아니라, 든든하고 호의적인 파트너십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게 프랑스건 중국이건 가리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우리를 구한 것은 세브랄(프랑스의 작전명) 이지 수없이 모였던 아프리카 정상 회담에서 논의된 미스마 작전이 아니었다. 말리와 형제와 다름없는 나라인 세네갈이 약속한 500명이 아직도 오지 않고 있음에 충격을 받았다. 

우리 아프리카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독립이 반세기 지나서 우리는 아직도 우리 공통의 국경을 방어하고 초국가적 위협에 맞서 싸울 지역군을 창설하는 데 합의하지 못하는가? 우리 중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위협에 직면한 동료국가를 구출하러 오지 못하는가? 성전주의자들이 말리의 수도 바마코를 점령했다면 눈깜짝할사이에 세네갈, 기니, 코트디부아르, 부르키나파소의 문을 두드릴 수도 있었다. 말리 문제는 지역 문제이며 우리는 모두 말리인인 것이다.

진실은, 서아프리카 나라들은 지역적 해결책을 제시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 우리 아프리카인들은 영광의 순간을 놓쳤다. 구원자로 말리에 들어서는 대신 우리는 프랑스 대통령에게 영예를 돌리며 모든 대통령들이 프랑스에 감사 연설을 하고 있다. 부끄러운 일이다. 올랑드의 프랑스에게 영광을, 아프리카 나라들에게 수치를. 나는 프랑스에게 매우 비판적이지만 오늘 올랑드의 시기적절한 용기있는 행동은 나와 수백만의 목숨을 구했다. 

모든 세대는 모델과 영웅을 찾는다. 혁명적인 아프리카의 영웅 세대가 우리 부모 세대들이 실질적인 사회경제적 권리들을 보장받기 위하여 투쟁하도록 고무하였다. 그들의 사상은 여전히 살아있지만 오늘날 어떤 지도자도 전면에서 그 사상들이 행동으로 나타나도록 촉진하지 않는다. 스스로 영웅이 되는 대신 올랑드의 영웅적 행위에 갈채를 보내는 쪽을 선호한다.
나의 완강한 프랑스공포증 친구들은 프랑스인들이 이 전쟁에 참여한 숨겨진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몇 년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살아남은 자는 보리라. 

Mali: France's Just War in Mali


OPINION

Food for thought for Francophobes and opponents of the FrancAfrique?

When a country desperately calls for help to regain its territorial integrity finds a helping hand not in its neighbouring countries but in France, what does this say about the progress of pan-Africanism? What message does it send to young generations of Africans looking for models?

I am admittedly a Francophobe. More than two days' transit through Paris is the maximum I could ever stomach of the "Country of human rights", just long enough to enjoy fresh croissants at Paul's, a pint of pineapple juice at Monoprix and, on a good day, a trip down to the 1st arrondissement to eat delicious "crepes au citron" at the foot of the Eiffel Tower.

But by the end of the second day, I start to literally feel choked, oppressed anew by the cultural arrogance of the French you feel like claws on your throat when you buy a train ticket or just sitting at a cafe, the deterioration you see on their train going from the 1er arrondissement to Sarcelles or any other of their "banlieues", true human guts where African immigrants amass like rats, and of course, that plaque on their Arc de Triomphe "a nos morts pour la patrie", a very moving plaque for any tourist reading this, but for me, revolutionary daughter of the 21st Africa, in between the lines all I read are the words not spoken.. "and to the millions of other drafted men from our colonies of Africa and Indochina whom we never retributed decently, even bombarded them to silence when they dared make qualms in Thiaroye!). Yes, by day two, I am always ready to run back to the airport to catch the first plane out of the land of such non-humble people.

But today,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 am rethinking my Francophobia ...

Last week's push of the jihadists towards the South of Mali, where lies the strategic capital city of Mali, Bamako, found me in Bamako. That fateful Thursday, January 10, we really thought we were dug in. This was it, the moment we were all dreading for months.

The crazed Islamists, set on installing strict Sharia law across the entire Muslim West Africa, too liberal and laic for their taste, were going to march towards Bamako, met by no resistance from the unorganized, leaderless and disorganized Malian army. I was packed up, purchased a one-way ticket for Dakar, and was ready to fly out on the first flight out of the city.

Then that evening the Malian president addressed a letter to the French president Francois Hollande pleading for international support to push back the jihadists before it was too late.

The French took this plea to the UN Security council for an international seal of approval. The next day, the first French planes were flying over Bamako on their way to the North, to seize back the city of Konna, first city of the South seized by the jahadists the day before. The rest is now history...

2,000 French troops are today in Mali, in a massive French effort to push back Islamist terrorists and help Mali regain its territorial integrity, an operation named "Serval", after a small animal of the desert.

"Le Mali Un et Indivisible, au cote des francais" we can read today everywhere. Mali, one and indivisible. But not with our African brothers by our side, but with France by our side.

French flags are flying all over town, proudly displayed side-by-side with the Malian flag on two-wheelers, on car windows, in front porches of homes and businesses, as the pictures below display.

The tri-colored Malian flag side-by-side with that of the former French colonialist ... Who would have ever thought this day possible in the 21st century? Kwame Nkrumah is probably turning in his grave.

This moment is an important one in our history. And bodes to me of where we are heading in our globalized "one village" world, where citizen alliances and national sentiments will not go towards (as assumed) more Pan-Africanism, but towards where concrete fellowship and benevolent partnership will be forthcoming, be it from France, China or any other nation.

Serval is the savior of the day. Not Operation Misma that has been "under discussion" for almost a year now, at the innumerable CEDEAO and AU special summits held on the Mali impending crisis. Where is Misma today? It is the typical chronicle of a predicted catastrophe.

Ten days after the assault on Konna, when we escaped extinction here in Mali, it is shocking to see that the pledged 500 Senegalese troops are still not here.

Senegal is the closest neighbour to the West, in geography and history - reminding that Senegal and Mali used to be one single nation between 1960-62, and cultural kinship could not be highest anywhere on the continent as between these two countries, which still share the same flag (at least one star) and emblem (one People-one Nation-one Faith).

Nigeria, Chad, Togo and Niger at least have begun sending in their men, battalions of one to two hundred men at a time, slow drops of water to a parched tongue. But the truth remains that it is the French troops that are holding the front and manning the brunt of the war effort.

In these dire times of need, when a country, making the weightiest statement a sovereign country could ever make, calls for help to regain its territorial integrity and escape from extinction, finds a helping hand not in its neighbouring countries, but in France, what does this say about the progress of pan-Africanism? What message does it send to young generations of Africans looking for models?

What are we doing with ourselves, most of all, fellow Africans? More than half a century after Independence, we still are not able to agree to have a regional army able to protect our common borders and fight transnational threats? We are still incapable of coming to the rescue of a fellow country that is faced with a threat that could have happened to any of us?

We are all Malians today, by the sheer fact that the Jihadists, had they been allowed to reach Bamako, could have been next at the doorsteps of Senegal, Guinea, Ivory Coast, Guinea and Burkina Faso, in a heartbeat. The Malian problem is a regional problem, which should have been addressed through a regional solution and response.

But the truth of the matter is: West Africa countries are not capable of bringing a regional response, not out of lack of desire to make Misma work, but out of limited means and national funds allocated to Pan-Africanist efforts. We prefer to invest in national armies and national priorities, not understanding that our minute national armies and markets are not the "way out". But Pan-Africanism is still not a priority. And here is the outcome ...

Once again, the thunder was stolen. Once again, we Africans missed our moment of glory. And instead of entering Mali as saviours, applauded by local populations who could have seen in practice the heights we reach when united as Africans, we are diminished to pronouncing accolades for the French president (every president has made a speech thanking France, once again), even stating to be "in heaven" after France's intervention in Mali (the very words of the head of the Africa Union, Yayi Bonni, Togolese president). What a shame...

Well, I say kudos to Francois Hollande's France. And shame on our African countries. I am no less a skeptic of the French, but today one courageous act of a man, Francois Hollande, at the right time, saved my life and that of millions here in Mali, in the first act of a Just War I have seen in this new century. This I can attest to.

Every generation seeks models and heroes to inspire it and guide its actions, and catalyze its most productive energies. In 1968, it was the winds of independences that moved millions of university students to riot all across Europe and the world.

Following our Independences, a generation of revolutionary African heroes, from Thomas Sankara (Burkina) to Patrice Lumumba (Congo), Frantz Fannon (Algeria) and later on Mandela inspired the generations of our parents to fight on, to secure substantive socio-economic rights for our nations.

Their ideas are very much alive today, and held on to desperately like flames of lingering hope by today's generation of youth, but no leader is presently on the front scene to catalyze them into action. Our leaders prefer to applaud Francois Hollande's heroism, instead of being heroes themselves for all of us.

My tenacious Francophobe friends say we wait a few years to see what the REAL covert intentions of the French were in reality in engaging in this war. Qui vivra, verra. We shall see!

But what remains is that it is the French who saved the day. Not the Africans. Once again, African leaders were not able to stand as one to uphold the priorities/deliver on the needs of their people, opening the space for jihadist terrorists to have such an appeal - at least they offer concrete opportunities of power, fellowship and money-making that are appealing to the young Somali who has no opportunities.

Will we be moving towards more sporadic terrorism and a turn towards hardliner Islamism in the region? Towards a new era of FrancAfrique relations, based on true partnership, respect and fellowship this time, doing good at long last on our histories' collisions, which thrust us into each other's national destinies?

We shall see, indeed!

But for now, lots of food for thought ...


참고 이른바 올랑드 독트린이란? http://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13/dec/05/france-central-african-republic-hollande-doct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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