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4 18:53
원래 연말에 올렸어야 하지만 왠지 늦어지게 된 피규어 결산입니다 >_<;;
원래 2015년 것만 올려야겠지만 최근 주력이 구관이다보니 피규어 쪽으론 거의 산 게 없어 그냥 그 동안 구입한 것들 묶어서 한 번에.
12인치 ~ 24인치의 큰 녀석들만 올려봅니다.
1. Hottoys - 12' Hellbody from "Hellboy 2 : Golden Army"
2. Takara Tommy - 12' Protect Gear 61 type from "Kerberos Saga"
3. Takara Tommy - 12' Protect Gear 61 type from "Kerberos Saga"
4. Hottoys - 12' Comedian from "Watchmen"
5. 12' Dr. Gregory House from "M.D. House"
6. Neca - 12' Leather Face from "The Texas Chainsaw Massacre"
7. Neca - 12' V from "V for Vendetta"
8. Hottoys - 12' T-800 from "Terminator 2 : Judgement Day"
10. Art Toys - 12' Save us from "Punisher : War Zone"
11. Blitzway - 12' Tony Montana from "Scar Face"
12. 3A - 12' Grunt Stealth ver. from "World War Robot" by Ashley Wood
13. Neca - 18' Kurt Cobain
14. Hottoys - 12' Black Widow from "Avengers"
15. ZC Toys - 12' Charlie Chaplin
16.Hasbro - 24' Darth Vader from "Star Wars"
17. Hottoys - 12' Robocop from "Robocop"
18. 3A - 12' Kröte from "Ma K."
19. Neca - 18' Gipsy Danger from "Pacific Rim"
20. Neca - 18' Cherno Alpha from "Pacific Rim"
2015년에 추가된 건 체르노 알파, 로보캅, 크뢰테까지 셋 뿐이군요 >_<;;
글 읽어주셔서 감사 & 편안한 저녁 되세요 >3< /
2016.01.04 18:56
2016.01.04 19:22
감사 감사 >3< / 비싸지만 사놓고 나면 뿌듯한 녀석들이죠.
2016.01.04 19:19
난 모르는 넘들이네요 헬보이만,많이도 장만하셨네요.
2016.01.04 19:22
7년 동안 20여 개면 아주 많다고는... >_<;;
2016.01.04 20:28
2016.01.04 23:08
특기대의 상징 92식 프로텍트 기어... 애니메이션 '인랑'에서 압도적인 위용을 뽐냈던 녀석이죠.
2016.01.05 00:52
2016.01.05 11:31
감사합니다 >3< / 시리즈 컴플릿 같은 거 안 따지고 좋아하는 캐릭터들만 모으는 편인데 대부분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2016.01.05 08:40
저는 헬보이랑 커트코베인, 그리고 18번,은 크로이트라고 읽는 건가요?
2016.01.05 11:34
움라우트 o니까 아마 크뢰테라고 읽을 거에요. 마쉬넨 크뢰거라는 디젤펑크적 세계관에 등장하는 녀석인데, 직접 조립+도색을 해줘야 하는 레진이나 프라로만 출시되어 침만 흘리고 있다가 시리즈 최초로 도색 완성작이 출시되어 잽싸게 구매했죠 ~_~
2016.01.05 16:00
2016.01.05 16:25
다크 나이트의 조커가 우주명품이긴 한데 묘하게 저는 놀란의 배트맨 트릴로지는 잘 만들었다고 느끼는 것과는 별도로 별로 정이 안 가서요 >_<;; 이번 슈퍼맨 vs 배트맨 : 던 오브 저스티스의 아머드 배트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6.01.05 22:06
멋진 컬렉션입니다. 저는 레더페이스가 제일 탐나네요 ^^
2016.01.05 23:51
피규어의 적 중 하나는 세월에 의한 변색인데, 레더 페이스는 이미지 자체가 좀 지저분한 이미지라 그런지 오히려 때가 타고 먼지가 들러붙을수록 더 퀄리티가 상승하는 마술을 보여줍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뒤집어쓴 얼굴가죽이 너무 말끔해보인다든지 잘린 팔의 혈색이 너무 좋다든지 하는 점이 아쉬웠는데, 몇년이 흐른 지금은 푸석푸석한 색깔로 변색되며 더 좋아보임... 뭔가 다른 의미로 세월에 따라 가치를 더해가는 피규어입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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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녀석들 구경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