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를 보고 느낀점이 올해 외화영화 중 인상깊은 작품이 많았습니다.

사랑에 대한 모든것 부터 이미테이션 게임,킹스맨,위플래쉬,버드맨,나이트크롤러,분노의 질주,어벤져스,매드맥스까지 상반기만 해도 이정도인데

한국영화는.. 기억에남는게 그나마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밖에 없네요.

악의 연대기도 생각보다 별로였고. 차이나타운도 별로였습니다.

어벤져스가 초반에 흥행돌풍을 일으킬때 여론에서는 너무 독과점아니냐면서 쌍욕을 다했는데 그럼 작년 명량때문에 가오갤이 교차상영한건 생각안하는지 화가 나더군요.

요새 극장에서 한국영화 재밌게 본게.. 손에 꼽을정도네요.

씁쓸하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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