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9회를 보고..

2015.11.23 23:51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1144

1. 드뎌 엄마의 알츠하이머가 발병..내일은 리환이가 자기도 위험한 걸 알게 되나봐요..그래서 결국 헤어지는..

2.이동욱이랑 정려원은..순정만화 보는 느낌이에요..길쭉 길쭉한 팔 다리를 가진 남자와 눈에 별을 담은 몸이 약하면서도 강단있는 여자..

둘이 헤어질락말락하는 연기하는 거 보면 참 가슴이 아프게 됩니다..라쎄 린드의 노래가 깔릴때는 정말..

3.이 드라마는 안티 여주도 층분히 사연있고 매력적이어서 참 너무 좋아요..조연 하나하나 다 이쁘고 사랑스럽고

4.극악한 엄마의 반대도 아니고..알츠하이머란 질병이 참..처연하게 만들더군요..그래서 이슬이의 말이 참 아렸어요..

싫어하는 엄마지만...엄마 말 오래오래 안 들을 수 있도록 엄마 아프지마세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0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6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10
107681 전 저에 대한 악플은 참을 수 있습니다. [11] 제주감귤 2011.01.27 3147
107680 중국음식점에서 남자 혼자 먹을만한 저녁메뉴 [16] Apfel 2011.01.27 3543
107679 참치집에서 실장님 번호 딴 얘기. [15] Paul. 2011.01.27 4123
107678 박찬욱 감독 파란만장 1월29일 토요일 6시 관람원하시는분~? [8] SH17 2011.01.27 1122
107677 기겁한 고양이? [7] 폴라포 2011.01.27 2113
107676 [바낭] 깊은 밤, BBC 셜록을 보고 있습니다. [7] 포아르 2011.01.27 2541
107675 손흥민과 홍정호 [6] 자본주의의돼지 2011.01.27 2051
107674 온라인상 태클 거는 사람들 대응방법? [13] 라디오스타☆ 2011.01.27 1832
107673 함수 '엠버' 돌아왔군요. [12] 자본주의의돼지 2011.01.27 4310
107672 내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7] 말린해삼 2011.01.27 1814
107671 ... [9] lonegunman 2011.01.27 2670
107670 어제 [추적 60분 - 삼성 직업성 암 논란] 편 [5] Neverland 2011.01.27 1439
107669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 [4] mii 2011.01.27 1758
107668 길고양이가 계속 늘어나서 큰 일이에요. [10] 늦달 2011.01.27 2226
107667 집단의 개인에의 공격성, 그리고 인터넷에서의 폭력. [3] egoist 2011.01.27 1520
107666 To. Gloo님 [19] 생귤탱귤 2011.01.27 3532
107665 컴백 쥬얼리, Back it up MV [2] 메피스토 2011.01.27 1421
107664 이런 이야기 Apfel 2011.01.27 1278
107663 사생활 노출했으니 이런 댓글을 예상못할 리가 있냐 라니.. [8] maxi 2011.01.27 3887
107662 드디어 내한 하는 군요. [5] fuss 2011.01.27 198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