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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군요. 아직 아동이기 때문에 전문가를 불러와서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당일 처음 본 "선생님"에게 행동에 대해 지적받았더니 저런 식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또 뭐랍니까 [...] 개인 자체보다는 이제까지 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는 공간 (페밀리 레스토랑,

수영장 등)에 가면 드물지 않게 보였던 현상이라서 해결책이 아, 음, 그런 것이군, 하면서

봤지만은 참 씁쓸하네요. 왠지 최근의 일종의 사회현상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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