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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지 못 한 영화여서 새해가 되면 보려고 해요.


2. 광화문 씨네큐브에 예매를 하고 차가 너무 막혀 시작시간 11~12분인가 지나서 도착했더니,

입장이 불가하고 + 환불도 전혀 안 되어서 1시간 20분 거리를 허탕을 치고 돌아왔던 기억이 나요.

늦은 게 잘못이긴 한데, 50% 환불이라거나 그런 것도 없어서 허무했었네요.

중간에 어차피 화장실을 갈 사람은 들락 거릴텐데, 앞부분을 포기하고서라도 보겠다면 맨 뒷좌석에라도 조용히 앉아 보게해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관련해서 50% 환불이나 다음 영화 예매 할인권이라도 받을 수 없냐고 했더니,

'이러한 칼 제한이 우리 극장의 매력입니다' 라는 답변만 받은 기억이ㅠ

좋아하는 극장인데, 그 뒤로 섭섭해져서 잘 안 갔었던..;


3. 기타 극장 관람 매너의 기준과 허용치에 대한 생각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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