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떨어져 산 이후..

2016.01.03 19:58

바다같이 조회 수:1472

엄마가 해준 밥, 누나의 잔소리, 술자시고 들어와 큰소리치는 아빠,


그냥 모든게 그립네요.


앞으로 상실감은 커져만 갈테지만 죽을 수는 없겠죠


오래 산다는건 슬픈일 같아요.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가는걸 지켜봐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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