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19:58
엄마가 해준 밥, 누나의 잔소리, 술자시고 들어와 큰소리치는 아빠,
그냥 모든게 그립네요.
앞으로 상실감은 커져만 갈테지만 죽을 수는 없겠죠
오래 산다는건 슬픈일 같아요.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가는걸 지켜봐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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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다시 합치는 것은 불가능한건가요?
돌이켜보면 인생은 짧으면서 애잔해요...슬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