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13:39
덕선이와 택이의 '달달한 장면'을 그리기 위한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겠지만요.
하나는 '등신' 소리 들을 정도로 바둑 말고는 아는거, 할줄 아는게 없는 택이고..
하나는 자기가 '바보' 취급하는 전교 900등 밖에서 노는 덕선이란 말입니다.
바보와 등신을 두고 따로오라고 하다니.. 불안하지도 않나..
중간에 도룡뇽이 한번 도망가려다가 정완+선우에게 잡혀서 '너희 둘은 있어야 겠다' 라는 당위성을 주고.. 정완이가 자기가 남고 싶어하는 장면을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혜리는 나중에 작가가 된 것 이겠죠?
2015.12.07 14:27
2015.12.07 14:47
선우+누나랑 같이 가야 하니까 안됨. 보라누나는 차몰아야 하니까 역시 안되고 할 사람도 아님.
도룡뇽 잡혔으니 당연히 끌려가야 함.
정환 - 도룡뇽 전화를 받아서 자기가 데려가야 할 암묵적인 책임감을 떠 안았음.
정도로 생각합니다.
2015.12.07 14:54
중국 가기전 치밀한 사전 준비와 중국 현지에서의 완벽에 가까운 택이 서포트로 준비된 인재임을 확인 시켜줌 -> 낙오가 되었음에도 전혀 당황 하지 않고 택이 지갑을 확인 후 고기를 먹는 치밀함 -> 그리고 무사히 서울 도착!! 덕선이가 보통 아이가 아니라니까요.
2015.12.07 14:58
후반부의, 덕선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택이의 고백을 위한 분위기 조성
+
뽀샤시한 밀키스, 꼬깔콘 PPL 영상 만들기 미션 달성
2015.12.07 15:16
2015.12.07 15:53
2015.12.07 16:14
마침 둘이 따로 떨어져 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015.12.07 16:42
이 댓글에 한 표ㅋㅋ 그리고 바닷가 씬 찍기에 그림이 되는 2인이라서...;;
2015.12.07 23:04
2015.12.07 17:04
출발할 때 다섯명 자리 꽉 채워서 가는 걸 보구 저걸 왜 도착해서 생각하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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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이 아니고 정환이요!
서브남주와 여주에게 달달한 장면 하나쯤은 줘야죠 ㅎㅎ 그 목적으로 보여요~